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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로 시민 안전 확보

파파주시2026.10.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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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로 시민 안전 확보
파주시는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땅꺼짐(싱크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수도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오는 11월 중순부터 ‘파주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설치 후 20년 이상 지난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5~2016년 실시한 노후 하수관로 정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353억 7,700만 원이다.
공사 기간은 「하수도법」과 ‘파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2021년부터 2029년까지이며, 파주시 관내 노후 하수관로 총 13.2km를 정비한다.
시는 관로의 손상 정도와 현장 여건에 따라 5.3km는 전면 교체하고, 7.9km는 부분 보수할 계획이다.
특히 관로의 파손, 균열, 이음부 불량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유실과 땅꺼짐 위험을 사전에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도로와 주변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노후 관로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11월 중순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 과정에서는 현장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철저히 시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노후 하수관로의 기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수의 원활한 흐름을 확보해 하수도 시설의 운영 효율성도 높일 방침이다.
시는 노후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정비를 통해 장기적인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시민 생활의 안전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땅속 기반시설을 튼튼하게 다지는 것이야말로 시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며 “이번 11월 본격 착수하는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파주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