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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서 경쟁력 확인…올해 수정란 400개 지원 의령군이 한우 품질 향상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의령군2026.08.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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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부터 우수한 유전형질을 가진 한우 생산을 위해 수정란 이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해 300여 개의 수정란을 이식해 46%의 수태율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송아지가 태어나 최근 가축시장 경매에 출하되고 있다.
최근 경매에 출하된 수정란 이식 송아지는 경매 평균가격보다 105만 원 이상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등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정란 이식은 우수한 암소와 정액을 선발해 생산한 수정란을 다른 암소에 이식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인공수정보다 우수한 유전형질을 빠르게 확산할 수 있어 한우 개량 기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의령군은 올해 사업비 1억6천만 원을 투입해 수정란 400개를 지원하는 등 한우 개량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송아지가 경매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사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우수한 한우 생산 기반을 확대해 농가 경쟁력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55-570-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