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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배명갑 의원, 진해신항 인근 장기 방치부지 관리 촉구
창창원시의회2026.09.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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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2026-09-01 4 11_260901_5분 자유발언_배명갑 의원.jpg 미리보기 제155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 전수조사·배수로 정비·관계기관 협업 당부 배명갑 창원시의원(웅천, 웅동1·2동)은 1일 진해신항 인근 장기 방치부지로 인한 주민 피해를 언급하며 창원시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배 의원은 이날 제15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항 개발 매립지가 20년간 방치되면서 웅덩이와 수풀이 우거져 깔따구·모기 등 거대한 해충 서식지로 변했다고 지적했다.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은 매년 해충 피해와 영업 차질 등 생활 불편을 겪고 있으며, 무성한 잡목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다고 우려했다.배 의원은 “이것은 자연재해가 아니라 행정이 방치한 인재(人災)”라며 “개발이 늦어질 수는 있지만 관리까지 늦어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이어 창원시에 △방치부지 전수조사 △예초·배수로 정비 및 복토(흙 덮기) 작업을 통한 유충 차단 △잡목 제거 등 신속한 안전관리 △부산항만공사·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기관과의 공동관리 체계 구축 등 4가지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배 의원은 “주민들이 반대하는 것은 개발이 아니라 ‘방치’”라며 “창원시는 더 이상 주민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관계기관과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