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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외국인 주민과‘명절맞이 세계인의 고향밥상’개최

안산시2026.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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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외국인 주민과‘명절맞이 세계인의 고향밥상’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안산시행복예절관에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명절맞이 세계인의 고향밥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고향의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주말농장 내 ‘고향텃밭’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화랑유원지 주말농장 20개 구획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콩고 등 5개국 공동체에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텃밭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5개국 내외국인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음식인 인절미를 함께 만들고 텃밭에서 직접 기른 작물로 준비한 각국의 명절 음식을 소개하며 서로의 음식과 문화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직접 기른 작물로 고향 음식을 준비하니 가족과 친구들이 떠올랐다”며 “여러 나라의 음식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문화는 달라도 서로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석을 맞아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음식과 문화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상호문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430-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