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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기도 드론조종 경진대회 ‘우수상’…스마트 행정 역량 빛나

안양시2026.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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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경기도 드론조종 경진대회 ‘우수상’…스마트 행정 역량 빛나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026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8일 시흥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열린 경진대회에 정보통신과 이기헌 주무관, 정원도시과 윤지원 주무관, 홍보기획관 김진욱 주무관이 한 팀으로 참가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와 시·군 드론 담당 공무원의 드론 활용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경기도 소속 2개 부서와 13개 시·군에서 총 15개 팀, 4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구조물 점검과 조종기술 심화 등 2개 부문에서 드론 운용 능력을 겨뤘으며, 부문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안양시 대표로 출전한 세 명의 주무관은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시민 안전과 시정 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정보통신과 이기헌 주무관은 시가 보유한 무인비행장치의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드론 관련 공모사업과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한 무인드론시스템을 운영하며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계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정원도시과 윤지원 주무관은 드론을 활용해 산림병해충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산림 예찰과 산불 예방 안내방송 등을 통해 안전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홍보기획관 김진욱 주무관은 시정뉴스와 각종 시정 홍보영상의 기획·촬영·편집을 담당하며, 지상 촬영만으로는 담기 어려운 안양의 다양한 모습과 주요 사업 현장을 입체적으로 담아 시정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이 서로 다른 행정 분야에서 축적한 드론 활용 경험과 실무 역량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재난 대응, 산림 관리, 시설물 점검, 시정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온 직원들의 전문성과 협업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행정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