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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차량·건설기계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

홍성군2026.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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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차량·건설기계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
주소 불일치·수취인 부재로 인한 우편물 미수령 방지… 적극행정 구현 -홍성군은 차량·건설기계 의무보험 미가입 및 검사 지연 과태료 부과 사실을 신속하게 안내하고, 군민들의 자진 납부에 따른 감경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차량·건설기계 과태료 카카오톡 알림톡 전자고지 서비스’를 10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 송달 과정에서 발생하던 주소 불일치와 수취인 부재에 따른 미수령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군민들이 고지 내용을 제때 확인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모바일 알림톡으로 과태료 사전통지 및 감경고지서를 우편보다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운전자가 자진 납부 기간 내에 과태료를 20% 감경받아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편물 분실이나 송달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고, 납부 기한을 놓쳐 추가 가산금을 부담하게 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전자고지는 별도의 신청 없이 대상자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알림톡을 받은 군민은 본인 인증과 동의 절차를 거쳐 과태료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알림톡 수신에 실패하거나 전자고지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기존 방식과 같이 종이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해 고지 누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단, 감경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납부 기간 내 감경된 금액을 일시납해야 하며, 알림톡 가상계좌로 이미 납부한 경우 추후 도착하는 종이 안내문을 폐기하면 된다.
정해진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감경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이후 감경되지 않은 금액으로 본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안내된 납부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박미정 교통과장은 “모바일 알림톡 도입으로 과태료 사전통지 및 감경고지서를 우편보다 신속히 전달하여 의무 이행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과적인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해당 서비스는 10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미흡한 사항을 보완한 후 1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