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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38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 봉행

구리시2026.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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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38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 봉행
온달 장군의 충절과 호국정신 기리며 지역 역사·문화 계승의 뜻 되새겨 구리시(시장 신동화)는 9월 16일 오후 2시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구리문화원(원장 탄성은)과 온달장군추모제향추진위원회(위원장 강종일)의 공동 주관으로 고구려의 명장 온달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제38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이 봉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8회째를 맞은 이번 추모 제향은 아차산 일대에서 전사한 온달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숭고한 사랑을 기리고, 시민과 미래 세대에게 구리가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제향은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제향에 참석해 장군의 넋을 기리는 천문고와 천신삼배를 올리며, 구리시의 번영과 시민의 평안을 기원했다.신동화 구리시장은 “아차산은 온달 장군의 충혼과 평강공주와 나눈 사랑이 서려 있는 구리시의 소중한 역사 현장”이라며 “온달 장군의 굳은 기개와 호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시민이 유서 깊은 역사·문화 도시 구리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