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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가을철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여수시2026.09.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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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가을철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여수시는 추석과 가을철을 앞두고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질환이다.
가을철에 주로 발생한다.
발열·오한·근육통과 함께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적기에 진단하면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다.
반면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경로당 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맞춤형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진드기 기피제 등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가을철 야외활동 시 지켜야 할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긴소매·긴바지와 장화를 착용한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한다.
풀밭에 직접 앉거나 눕지 않는다.
귀가 후 즉시 샤워하고 작업복을 세탁한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성묘 등 야외활동 후 발열·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고, 야외활동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여수시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과 감시·보고 체계를 운영한다.
전광판·현수막·반상회보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의심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 홍보를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