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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폭염·가뭄 피해 농가 2천46가구 복구비 63억 지원

전전남광주통합특별시2026.09.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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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폭염·가뭄 피해 농가 2천46가구 복구비 63억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폭염과 가뭄 피해를 입은 농가 2천46가구에 복구비 63억 1천400만 원을 9월 중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7~8월 폭염·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2천46농가, 2천118ha로 집계됐다.
주요 피해 작물은 대파 1천697ha, 인삼 200ha, 단감 156ha, 벼 65ha(기타 포함)다.
지역별로는 신안 1천357ha, 영광 385ha, 영암 87ha, 진도 61ha 등의 순이었다.
지원 대상은 국비 지원 1천946농가(2천67ha)와 통합특별시 자체 복구 지원 80농가(51ha)다.
국비 복구 대상에서 제외된 곡성과 보성 80농가(51ha)는 특별시비로 복구를 지원한다.
총 복구비 63억 1천400만 원은 국비 42억 6천만 원, 특별시비 9억 9천400만 원, 시군구비 10억 3천400만 원, 융자 1천600만 원, 자부담 1천만 원이다.
지원 항목은 피해 작물의 농약대와 대파대(다시 파종하는 비용)로 ha당 100만~400만 원이다.
농약대는 인삼 400만 원, 단감 300만 원, 대파 250만 원, 벼 100만 원이다.
대파대는 대파 250만 원, 벼 200만 원이다.
통합특별시는 피해 농가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정책자금 연계 지원도 추진한다.
농업정책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은 15농가에 8억 9천500만 원이다.
재해대책 경영자금은 78농가에 14억 3천400만 원을 지원한다.
정원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식량원예과장은 “장기화된 폭염과 가뭄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진 만큼 9월 중 복구비를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며 “피해 농가가 조속히 영농을 재개하고 경영 안정을 찾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