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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도서관, 생생한 독서 ‘북 라이브(LIVE)’로 독서의 달을 채우다

광광명시2026.09.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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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도서관, 생생한 독서 ‘북 라이브(LIVE)’로 독서의 달을 채우다
소설 함께 읽는 ‘숨표 낭독회’·일상을 시로 쓰는 ‘시작(詩作)하는 시간’ 운영 - 읽고 듣고 쓰며 책과 문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는 독서 프로그램 마련 광명시(시장 박승원) 하안도서관은 소리 내어 책을 읽고 직접 글을 쓰며 문학을 경험하는 ‘북 라이브(LIVE)’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 라이브(LIVE)’는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표현하며 책과 문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는 하안도서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9월에는 소설을 함께 낭독하는 ‘숨표 낭독회’와 시를 직접 써보는 ‘시작(詩作)하는 시간’을 운영했다.
‘숨표 낭독회’는 문화라 강사와 함께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총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돌아가며 소리 내어 읽고, 작품 속 문장과 이야기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특히 금요일 휴관일에 조용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진행해 낭독하는 목소리에 집중하며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시작(詩作)하는 시간’은 시인 서윤후와 함께 9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주변의 사물과 일상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익숙한 풍경과 경험을 시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일상의 한 장면을 관찰하고 자신의 언어로 묘사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생각과 경험을 시적인 표현과 문장으로 발전시켰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책을 읽는 일은 눈으로 문장을 따라가는 것뿐 아니라 소리 내어 읽고 생각을 나누거나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에서도 깊어질 수 있다”며 “이번 ‘북 라이브(LIVE)’가 시민들이 책과 문학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고 읽는 즐거움을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하안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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