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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남 최초 외국인 간호사 새 출발 격려

창창원시2026.10.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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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남 최초 외국인 간호사 새 출발 격려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6일 오전 10시 인구정책담당관과 마산대학교 국제교류처 관계자들이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청아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간호사로 첫 근무를 시작한 베트남 출신 부시하안 씨에게 시장 축전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부시하안 씨는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재학 중에 약 1,000시간의 임상 실습을 마치고 2025년에 졸업했다.
이후 2026년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으며, 이날부터 청아병원 간호사로 근무를 시작했다.
마산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취업은 경남 지역에서 외국 국적 유학생이 국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간호사로 취업한 첫 사례다.
이는 지역 대학 유학이 국가 자격 취득과 관내 의료 기관 취업으로 이어진 경우다.
이로써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축전을 통해 “지역 대학에서 배우고 성장한 외국인 유학생이 창원의 지역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며 신뢰받는 간호사로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소중한 인연으로서 두 나라의 우정과 교류를 더욱 깊게 하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라며 부시하안 씨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인구정책담당관은 “이번 사례는 지역 대학에서 성장한 외국인 유학생이 창원의 전문 인력으로 정착한 뜻깊은 사례”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관내 대학과 기업, 의료 기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방안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055-22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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