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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병호 경남도의원, 경남 출토 국외소재문화유산 환수 촉구 건의안 발의
경경상남도의회2026.10.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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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부부총 등 경남 출토 문화유산 실태조사·환수방안 마련 촉구 - 정부·경남도 지원체계 강화와 환수 이후 지역 연계 보존·활용까지 제안 경상남도의회 표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7)은 지난 7일 「경남 출토 국외소재문화유산 환수 및 지원체계 강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국외에 소장된 경남 출토 문화유산의 소장 현황과 반출 경위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대상별 환수방안과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도록 정부와 경상남도에 촉구하기 위해 발의됐다.
문화유산의 귀환에 대비해 출토지역과 연계한 보존·연구·전시·교육 기반을 갖추는 내용도 담았다.
건의안에 따르면 양산 부부총 출토유물 489점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진주 수정봉·옥봉 고분군 출토유물 57점은 도쿄대학교에 소장된 것으로 파악돼 있다.
부부총의 금동관과 금제장식품 등은 당시 양산지역의 신라문화 특징을, 수정봉·옥봉 고분군 출토유물은 진주지역의 가야문화와 주변 지역의 교류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그러나 유물이 출토지역과 떨어져 있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실물을 조사하고, 연구성과를 도민을 위한 전시·교육으로 연결하는 데 제약이 따른다.
부부총 출토유물 일부는 2013년 양산 특별전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소개됐으며, 이러한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소장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실제 환수를 위한 논의도 진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 건의안의 취지다.
이에 건의안은 정부와 경상남도에 ▲실태조사·연구 강화와 필요한 예산·지원체계 마련 ▲조사 결과에 기초한 대상별 환수 추진방안 수립과 소장국·소장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 ▲환수에 대비한 출토지역 연계 보존·활용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특히 장기간 이어지는 조사와 협의를 뒷받침하기 위해 해당 시·군과 전문기관·민간단체가 축적한 자료 및 교류 경험을 연계하고, 필요한 과제를 지원계획과 예산에 반영하도록 했다.
특정 유물에 한정하지 않고 경남 출토 국외소재문화유산 전반을 대상으로 추진 기반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표 의원은 “국외에 있는 경남의 문화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밝혀줄 소중한 자료”라며 “유물별 소장 현황과 반출 경위를 면밀히 확인하고, 소장기관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환수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단체와 전문기관의 오랜 노력이 환수 성과로 이어지려면 정부와 경남도의 안정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돌아올 문화유산을 지역에서 보존하고 연구하며 도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귀환 이후까지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국외에 소장된 경남 출토 문화유산의 소장 현황과 반출 경위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대상별 환수방안과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도록 정부와 경상남도에 촉구하기 위해 발의됐다.
문화유산의 귀환에 대비해 출토지역과 연계한 보존·연구·전시·교육 기반을 갖추는 내용도 담았다.
건의안에 따르면 양산 부부총 출토유물 489점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에, 진주 수정봉·옥봉 고분군 출토유물 57점은 도쿄대학교에 소장된 것으로 파악돼 있다.
부부총의 금동관과 금제장식품 등은 당시 양산지역의 신라문화 특징을, 수정봉·옥봉 고분군 출토유물은 진주지역의 가야문화와 주변 지역의 교류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그러나 유물이 출토지역과 떨어져 있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실물을 조사하고, 연구성과를 도민을 위한 전시·교육으로 연결하는 데 제약이 따른다.
부부총 출토유물 일부는 2013년 양산 특별전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소개됐으며, 이러한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소장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실제 환수를 위한 논의도 진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 건의안의 취지다.
이에 건의안은 정부와 경상남도에 ▲실태조사·연구 강화와 필요한 예산·지원체계 마련 ▲조사 결과에 기초한 대상별 환수 추진방안 수립과 소장국·소장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 ▲환수에 대비한 출토지역 연계 보존·활용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특히 장기간 이어지는 조사와 협의를 뒷받침하기 위해 해당 시·군과 전문기관·민간단체가 축적한 자료 및 교류 경험을 연계하고, 필요한 과제를 지원계획과 예산에 반영하도록 했다.
특정 유물에 한정하지 않고 경남 출토 국외소재문화유산 전반을 대상으로 추진 기반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표 의원은 “국외에 있는 경남의 문화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밝혀줄 소중한 자료”라며 “유물별 소장 현황과 반출 경위를 면밀히 확인하고, 소장기관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환수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단체와 전문기관의 오랜 노력이 환수 성과로 이어지려면 정부와 경남도의 안정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돌아올 문화유산을 지역에서 보존하고 연구하며 도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귀환 이후까지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