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타
경남도의회, 알마티서 ‘지역을 잇는 의회외교’ 활동
경경상남도의회2026.10.07 09:00
글자 크기

교통·도시정책 경험 공유… 양 지역 산업 협력 가능성 모색 - 알마티시의회에 경남 방문 제안… 지속적인 교류·협력 뜻 나눠 경상남도의회 한·중앙아시아 친선의원연맹(회장 박인)은 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교통·도시정책과 산업 협력, 고려인 한국어 교육 등 양 지역의 관심 현안을 논의했다.
회장인 박인 의원(양산5, 국민의힘)과 이찬호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대표단은 이날 우튼시예프 메이르잔 알마티시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 신 안드레이 의원 등을 만났다.
올해 7월 출범한 친선의원연맹의 첫 공식 방문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경험을 나누고 지속적인 교류 가능성을 살피는 자리였다.
이날 면담에서는 알마티의 교통 혼잡과 환경 문제를 놓고 구체적인 질의와 제안이 오갔다.
알마티시의회 측은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시 공간을 바꾸기 위해 보도를 넓히고 대중교통을 확충하는 정책을 소개했다.
이에 대표단은 경남과 국내 도시의 교통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도로 운영의 효율성과 대중교통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장 박인 의원은 “서로 다른 곳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지만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역할은 다르지 않다”며 “경남과 알마티의 현안과 의정활동 경험을 나누고, 이번 만남 이후에도 꾸준히 소통하며 교류를 구체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연결한 신 안드레이 의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알마티시의회의 경남 방문을 제안했다.
이찬호 부의장(창원5, 국민의힘)은 창원의 방위산업과 계획도시로서의 특성을 소개하며 “경남을 방문해 산업 현장과 도시계획 경험을 함께 살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알마티의 차도 축소와 보도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어떻게 해소하는지 질의했으며, 이에 알마티시의회 측은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함께 높여 자가용 이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인 동포와 한국어 교육에 관한 의견도 오갔다.
최영호 의원(양산3, 국민의힘)은 “경남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겪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한국어 문제”라고 말하며 현지 한국어 교육과 고려인 사회의 생활 여건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현지 참석자들은 알마티 한국교육원과 고려인 단체의 한국어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국어 학습 수요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해영 의원(창원3, 국민의힘)은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도로와 신호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창원의 교통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서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경남의 도시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현장 교류를 통해 협력을 이어가자는 취지다.
박준호 의원(김해7, 더불어민주당)은 교통 문제가 주거·교육·의료 등 도시 기능과 맞물려 있다는 점을 짚고, 철도와 대중교통 간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의회 간 교류가 산업과 경제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남의 제조업과 미래산업을 중앙아시아 시장과 연결할 가능성을 살피고, 교통·방산·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회가 먼저 교류의 접점을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튼시예프 메이르잔 의장은 이날 제시된 구체적인 제안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경남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장기적으로 교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대표단의 경남 방문 제안에도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도의회는 이번 면담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공통 관심 분야와 후속 교류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한·중앙아시아 친선의원연맹을 통해 교류 지역을 넓히는 한편, 지역 현안과 산업을 연결하는 의회외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알마티시 - (개 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경제·금융·상업·문화 중심지 - (규 모) 면적 683.5㎢, 인구 약 238만 명, ∘알마티시의회 - (의원 수) 42명 - (기 능) 경제·사회개발 계획 승인, 예·결산안 심의, 주정부 견제·감시 등 ※ 출장 기간(~10. 11.(일)까지) 현지 연락처 : 연수교육담당 이진곤(010-2054-9687)
회장인 박인 의원(양산5, 국민의힘)과 이찬호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대표단은 이날 우튼시예프 메이르잔 알마티시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 신 안드레이 의원 등을 만났다.
올해 7월 출범한 친선의원연맹의 첫 공식 방문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경험을 나누고 지속적인 교류 가능성을 살피는 자리였다.
이날 면담에서는 알마티의 교통 혼잡과 환경 문제를 놓고 구체적인 질의와 제안이 오갔다.
알마티시의회 측은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시 공간을 바꾸기 위해 보도를 넓히고 대중교통을 확충하는 정책을 소개했다.
이에 대표단은 경남과 국내 도시의 교통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도로 운영의 효율성과 대중교통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장 박인 의원은 “서로 다른 곳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지만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역할은 다르지 않다”며 “경남과 알마티의 현안과 의정활동 경험을 나누고, 이번 만남 이후에도 꾸준히 소통하며 교류를 구체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연결한 신 안드레이 의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알마티시의회의 경남 방문을 제안했다.
이찬호 부의장(창원5, 국민의힘)은 창원의 방위산업과 계획도시로서의 특성을 소개하며 “경남을 방문해 산업 현장과 도시계획 경험을 함께 살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알마티의 차도 축소와 보도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어떻게 해소하는지 질의했으며, 이에 알마티시의회 측은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함께 높여 자가용 이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인 동포와 한국어 교육에 관한 의견도 오갔다.
최영호 의원(양산3, 국민의힘)은 “경남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겪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한국어 문제”라고 말하며 현지 한국어 교육과 고려인 사회의 생활 여건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현지 참석자들은 알마티 한국교육원과 고려인 단체의 한국어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국어 학습 수요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해영 의원(창원3, 국민의힘)은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도로와 신호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창원의 교통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서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경남의 도시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현장 교류를 통해 협력을 이어가자는 취지다.
박준호 의원(김해7, 더불어민주당)은 교통 문제가 주거·교육·의료 등 도시 기능과 맞물려 있다는 점을 짚고, 철도와 대중교통 간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의회 간 교류가 산업과 경제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남의 제조업과 미래산업을 중앙아시아 시장과 연결할 가능성을 살피고, 교통·방산·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회가 먼저 교류의 접점을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튼시예프 메이르잔 의장은 이날 제시된 구체적인 제안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경남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장기적으로 교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대표단의 경남 방문 제안에도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도의회는 이번 면담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공통 관심 분야와 후속 교류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한·중앙아시아 친선의원연맹을 통해 교류 지역을 넓히는 한편, 지역 현안과 산업을 연결하는 의회외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알마티시 - (개 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경제·금융·상업·문화 중심지 - (규 모) 면적 683.5㎢, 인구 약 238만 명, ∘알마티시의회 - (의원 수) 42명 - (기 능) 경제·사회개발 계획 승인, 예·결산안 심의, 주정부 견제·감시 등 ※ 출장 기간(~10. 11.(일)까지) 현지 연락처 : 연수교육담당 이진곤(010-2054-9687)
문의: 김정선 055-211-7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