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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상남도 생활문화예술제 성황리 개최 [문화예술과]

고고성군2026.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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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상남도 생활문화예술제 성황리 개최 [문화예술과]
제4회 경상남도 생활문화예술제 성황리 개최- 도내 34개 생활문화동호회 참여… 공연·전시·체험으로 활동성과 공유의 장 마련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지난 10월 10일 세계유산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열린 ‘제4회 경상남도 생활문화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주최하고 (사)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지회장 심영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34개 생활문화동호회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활동 성과를 펼쳐 보였다.
특히 올해 예술제는 소가야의 역사를 간직한 세계유산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오랜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고분군과 도민들의 일상 속 예술이 어우러지며, 세계유산을 함께 누리고 생활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장에서는 합창, 악기 연주,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경연이 펼쳐졌으며, 미술·사진 등 동호인들의 개성과 정성이 담긴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도 운영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생활문화예술제는 동호인들이 활동성과를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작품과 공연을 통해 지역별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
도민이 직접 창작하고 참여하는 생활문화의 가치를 나눴으며, 우수한 작품과 공연을 선보인 동호회를 선정해 시상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했다.
전시 부문에서는 △대상 함양군 ‘나이테’ △최우수상 고성군 ‘고성포토클럽’ △우수상 산청군 ‘꽃색빛 채색화 동호회’ △장려상 밀양시 ‘어반스케쳐스 동호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연 부문에서는 △대상 함양군 ‘함양합창단’ △최우수상 고성군 ‘숟가락은 내친구’ △우수상 사천시 ‘우아한여성합창단’, 거창군 ‘타악그룹마중소리’ △장려상 김해시 ‘아코엔젤’, 의령군 ‘유곡열두장단’, 산청군 ‘준이금이무용단’이 선정됐다.
고성군은 전시와 경연 두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생활문화동호인들의 역량을 보여줬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소가야의 역사를 품은 세계유산 송학동 고분군에서 경남 생활문화동호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지역의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고성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생활문화예술제는 도민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생활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2023년 거창군을 시작으로 2024년 밀양시, 2025년 진주시에 이어 올해 고성군에서 네 번째로 개최됐다.
문의: 055-67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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