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
청주시·충북대, 대학 통합 무산 위기 극복 위해 머리 맞대
청청주시2026.10.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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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경제 파급효과 논의… 대학 경쟁력 회복 위한 협력 강화 -청주시(시장 이장섭)는 지난 1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충북대학교(총장직무대리 유재수)와 간담회를 갖고, 글로컬대학 지정 취소 및 충북대학교·한국교통대학교 통합 무산에 따른 지역사회 우려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과 지역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거점 국립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글로컬대학 지정 취소와 대학 통합 무산이 단순히 대학 내부의 문제를 넘어 지역경제와 산업 경쟁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특히 충북대가 충청권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사태가 대학의 대외 이미지와 청주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 하락은 물론 신입생 유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충북대가 위치한 서원구와 흥덕구 일대 대학가는 통합 무산에 따른 혁신 동력 약화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장기적인 상권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아울러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청주시 주력 첨단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유출과 신규 인재 확보의 어려움이 가중될 경우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여기에 글로컬대학 지정 취소에 따른 정부지원금 환수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대학의 재정적 부담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두 대학은 통합을 전제로 추진해 온 글로컬대학 사업의 지정 취소로 수백억 원대 정부지원금 환수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지원금 환수가 현실화될 경우 연구·교육 분야의 투자 축소로 이어져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더욱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이에 청주시는 지역 대학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회복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우선 청주시정연구원과 협력해 대학 통합과 관련한 지역사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통합의 필요성과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교육부에 정부지원금 반환 유예를 건의해 대학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청주시의 취·창업 및 정주 지원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대학 통합 무산에 따른 청년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지역 인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통합은 단순히 두 대학의 결합을 넘어 지역 경쟁력과 인재 양성, 나아가 청주시와 충북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청주시는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대학이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유재수 충북대 총장직무대리는 “청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 구성원들과 지혜를 모아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거점 국립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지원금 환수가 현실화될 경우 연구·교육 분야의 투자 축소로 이어져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더욱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이에 청주시는 지역 대학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회복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우선 청주시정연구원과 협력해 대학 통합과 관련한 지역사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통합의 필요성과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교육부에 정부지원금 반환 유예를 건의해 대학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청주시의 취·창업 및 정주 지원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대학 통합 무산에 따른 청년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지역 인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통합은 단순히 두 대학의 결합을 넘어 지역 경쟁력과 인재 양성, 나아가 청주시와 충북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청주시는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대학이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유재수 충북대 총장직무대리는 “청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 구성원들과 지혜를 모아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거점 국립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