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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하천 안내판 정비 완료...위치.편의시설.안전 정보 한눈에

의의정부시2026.10.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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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하천 안내판 정비 완료...위치.편의시설.안전 정보 한눈에
하천 산책로 길 찾기는 쉽게, 안전은 꼼꼼하게 -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시민들이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하천 안내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하천을 찾는 시민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산책로 곳곳의 위치‧편의시설‧안전 안내체계를 보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중랑천 등 관내 하천 일원에서 진행됐다.
시는 부용교, 금신교, 새말인도교, 새말교, 의순1교, 의순2교, 천보교, 효자교 등 교량 8곳에 교량 명판을 설치했다.
명판에는 다리 이름을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하고, 다음 다리까지의 거리와 방향을 함께 담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현재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어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명구조장비함이 비치된 중랑천‧부용천 합류부, 중랑천 둔치주차장, 발곡역 진입부, 의정부3동배수펌프장 툇마루(덱) 등 4곳에는 눈에 잘 띄는 붉은색 안내판을 설치해 위급 상황에서 구조 장비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책로 4곳의 가로등에 이륜자동차 통행금지 안내판을 부착해 오토바이 등의 진입을 예방하고, 자전거‧보행자 구분 표지판을 설치해 이용자 간 충돌 사고를 방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낙양물사랑공원과 곤제근린공원 주변 등 산책로 6곳에는 화장실 방향과 거리를 표시한 안내판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중랑천 발물쉼터에는 이용수칙 안내판을 설치했다.
김원기 시장은 “작은 안내판 하나가 시민의 불편을 덜고 위급한 순간에는 안전을 지키는 길잡이가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하천을 안심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시설물을 꼼꼼히 살피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