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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한류관광융합특별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청취

경경상북도의회2026.10.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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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한류관광융합특별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청취
경북의 식품·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한류 세계화 방안 모색 - 경상북도의회 한류관광융합특별위원회(위원장 연규식)는 제366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10월 15일 식품한류산업국과 문화관광체육국으로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한류관광융합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제365회 임시회에서 연규식 위원장, 백운성 부위원장, 공승희, 김예영, 김정대, 우충무, 윤승오, 이명희, 최덕규 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명희 위원(구미)은 어르신 건강밥상 사업과 관련해 복지 성격이 강한 사업은 관련 부서에서 담당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하며, 식품한류산업국은 지역 농수산물과 전통식품을 활용한 연구개발에 집중해 경북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관광 분야 신규사업이 경주와 안동 등 일부 지역에 집중된 점을 지적하며, 도내 시군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고르게 활용하는 균형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우충무 위원(영주)은 전남, 대구 등 타 지자체가 K-푸드 산업 육성과 미식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지역별 식문화와 관광자원의 권역별로 연계한 미식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경북만의 차별화된 발전 전략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3대 유교문화권 사업과 5韓(한복·한식·한옥·한지·한글) 문화자원 간 연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기존 콘텐츠를 보완하여 실질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김예영 위원(비례)은 K-푸드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식품안전 확보와 글로벌 인증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스마트 HACCP 도입 등 글로벌 식품안정 인증 획득을 위한 재정적·제도적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아울러 국제 스포츠 교류사업과 관련해 종목별 특성과 현장 수요를 고려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의 기존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해 교류사업의 내실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윤승오 위원(영천)은 영천 K-POP돔 공연장 건립사업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경북도와 영천시가 긴밀히 협력해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대응하고 재정 부담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어르신 건강밥상 사업과 관련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최소한 주 1회라도 안정적으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규식 위원장(포항)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K-컬처 열풍을 경북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한류 및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북만의 고유한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류관광융합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경북의 식품산업과 문화관광 자원이 지역의 성장동력을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의 추진 방향을 살피고, K-푸드와 한류관광의 세계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