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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소년수련관 ‘역사녹록’, 독립운동가 발자취 따라 일본 탐방 준비 마쳐

예예산군2026.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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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소년수련관 ‘역사녹록’, 독립운동가 발자취 따라 일본 탐방 준비 마쳐
국내 주요 역사 현장 사전교육과 보호자 설명회 진행… 10월 21일부터 일본 탐방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이사장 김택중) 소속 예산군청소년수련관(관장 최명락)은 청소년 25명이 참여하는 2026년 청소년 해외역사탐방 ‘역사녹록’의 사전교육과 보호자 사전설명회를 마치고, 오는 10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탐방 준비를 마쳤다.
‘역사녹록’은 윤봉길 의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역사 인식과 역사관을 형성하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과 실천을 통해 오늘날 이어가야 할 가치와 미래의 방향을 생각해 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10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진행된 사전교육에서 참가 청소년들은 국내 주요 역사 현장을 방문했으며, 1차 교육에서는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와 선열들의 헌신을 살펴봤다.
2차 교육에서는 예산 충의사와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사를 이해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독립을 향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일본 탐방에서 이어갈 역사 탐구의 기반을 다졌다.
이어 10월 17일에는 참가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열어 탐방 일정과 주요 활동, 안전관리 및 생활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보호자와 탐방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해외역사탐방을 위한 준비도 마무리했다.
최명락 관장은 “역사녹록이 청소년들에게 과거를 배우는 경험을 넘어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일본 탐방에서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뜻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련관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해외역사탐방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 청소년들은 현지 역사 탐방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적 이해를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