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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울릉교육지원청, 독도교육 중심 영호남 학생 교류 확대

전전라남도교육청2026.10.2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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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울릉교육지원청, 독도교육 중심 영호남 학생 교류 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포항과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익)과 영호남 교육교류를 갖고 독도교육과 학생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정병국 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3명이 참여했다.
교류단은 포스코 제철소 견학, 독도 입도, 울릉도 자연·문화 탐방, 울릉교육지원청 교육교류,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탐방을 진행했다.
울릉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교육교류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주요업무와 역점교육을 공유했다.
영광교육과 울릉교육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지역별 교육 현안과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나눴다.
2023년부터 이어온 기관 간 교류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배우는 교육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교류단은 독도를 직접 찾아 독도의 역사적·교육적 가치를 되새겼다.
학생들이 현장에서 독도의 역사와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는 기관의 역할과 주요 연구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독도의 해양·생태환경을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교육지원청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캘리그라피 서명식도 진행했다.
이어진 협의에서는 독도교육 활성화, 우수 교육 프로그램 공유, 영광-울릉 학생 교육교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울릉 학생과 교육가족이 영광을 방문할 경우 지역의 역사·문화·생태와 특색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영광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찾고, 울릉 학생들이 영광을 찾는 상호 방문형 교육교류 방안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2023년부터 시작한 영광-울릉교육지원청의 영호남 교육교류는 이제 단순한 교육행정기관 간 교류를 넘어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교류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독도 입도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탐방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살아 있는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교육교류로 더욱 발전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릉의 교육가족과 학생들이 영광에서도 의미 있는 배움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영광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좋은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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