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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주민이 무대에 올린 마을 이야기 ‘수누피 마을의 위대한 역전극!’

구구리시2026.10.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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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주민이 무대에 올린 마을 이야기 ‘수누피 마을의 위대한 역전극!’
주민자치 위원·새마을부녀회장 직접 출연… 마을 역사와 이웃의 삶 연극으로 나눠구리시(시장 신동화) 수택2동 수이랑마을공동체는 10월 27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담은 연극 ‘수누피 마을의 위대한 역전극!’을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2026년 구리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우리 마을 역사 연극 기획 활동 ‘수택(水澤): 수누피에 피어난 우리들의 이야기’의 하나로 마련됐다.
수누피향우회 회원과 내빈, 기간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객석과 배우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연극은 새마을운동에 앞장선 고(故) 이완석 선생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수택2동의 옛 지명인 ‘수늪(수누피)’의 유래와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주민들의 일상, 이웃들이 힘을 모아 마을 길을 넓히고 삶의 터전을 가꿔 온 과정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렸다.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옥)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배역을 맡아 마을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했다.
주민 배우들의 열연에 관객들은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김상옥 수이랑마을공동체 대표는 “수택2동의 소중한 역사를 연극으로 구성해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공연이 이웃 간의 정을 다지고, 따뜻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신동화 구리시장은 “사라져 가는 마을 이야기를 무대 위로 되살려주신 수이랑마을공동체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이끄는 공동체 문화 활동을 통해 더욱 행복한 구리시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의: 031-55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