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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

세세종특별자치시2026.10.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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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
2026년 정보화 연찬회'서 우수사례 공유, 기관·부서 협업 기반 다져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30일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세종시청과 산하기관 정보화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세종시 정보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최신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동향을 학습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부서·기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연찬회는 ▲해킹 사례 분석과 바이브 코딩으로 만드는 공공서비스 보안 대응 ▲‘집현전 AX LAB’ 운영 및 체납 자동차 추적 등의 특강과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최근 공공기관을 겨냥한 해킹 사례를 분석하고, 인공지능의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대응하는 방안이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사례 발표에서는 시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실의 홍순봉 주무관이 직접 개발해 운영 중인 ‘집현전 AX LAB’의 성과와 체납 자동차 추적 등 행정 현장에 적용된 인공지능 에이전트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연찬회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인공지능 업무 현안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산옥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는 정보화 담당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이 곧 행정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보안은 더 단단하게, 서비스는 더 똑똑하게 만들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디지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정책에 발맞춰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행정 전환을 추진, ‘2026년 지방자치단체 디지털 수준 진단’에서 전국 광역시 중 상위 3곳에 선정되는 등 디지털 행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