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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주민이 직접 만든 무대…‘무지개 콘서트’로 세대·문화 잇다

영영덕군2026.10.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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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주민이 직접 만든 무대…‘무지개 콘서트’로 세대·문화 잇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600여 명 한자리에…
지역 합창단 4개 팀 등 주민 참여로 화합의 무대 꾸며 -
영덕군은 지난 29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덟번째 무지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합창단 4개 팀을 비롯해 초등학생 공연팀과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등이 무대에 올라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가족센터에서 활동하는 공연팀과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 행사로, 주민들이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공연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초등치어리딩팀과 유아발레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본공연에서는 초등댄스팀의 댄스공연과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의 필리핀 전통춤이 펼쳐졌다.
또한 블루아라 합창단, 무지개 합창단, 영덕군여성합창단, 골든에이지 합창단 등 지역 합창단 4개 팀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공연을 이어갔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