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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기찬밥상, 전국 노인일자리 우수사업단 선정

영영암군2026.11.0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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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제공 보도자료원문에서 안내 문구를 걷어내고 형식만 다듬어 게재합니다.
영암 기찬밥상, 전국 노인일자리 우수사업단 선정
영암군의 엄마 집밥 음식점 '기찬밥상'이 전국 노인일자리 우수사업단에 뽑혔다.
영암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10월 3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6년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 우수사업단 평가'에서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기찬밥상은 음식 솜씨 좋은 어르신들이 뷔페 형식으로 손님에게 집밥을,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2024년 영암읍에 1호점이 문을 열었다.
누적 37명의 어르신이 일자리를 가진 인생이모작 공간이 됐다.
지난해에는 삼호읍에 2호점이 생겼다.
이번 선정으로 기찬밥상은 전국 2,215개 사업단 가운데 50개, 전남광주 4개 우수사업단에 들었다.
올해 1~3분기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참여 어르신 월평균 보수, 1인당 연 매출액, 월평균 매출액,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률 등 4개 지표를 종합한 평가에서 '매장 운영' 분야 성과를 인정받았다.
영암군은 어르신들이 경험을 나누고 자아실현을 하는 생산적 복지 현장을 '효도복지' 이름으로 마련해 왔다.
옷과 이불 등을 세탁·수선하는 '기찬빨래방', 커피박으로 친환경 탈취제를 만들어 나누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커피·꽈배기·핫도그 등을 파는 '기찬커피' 등 어르신 164명이 참여하는 6개 공동체사업단을 영암시니어클럽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에서 생산 활동으로 용돈을 버는 '경로당 협업작업장'도 16개소를 지원한다.
194명 어르신이 반려식물, 농산물, 공예품, 생활용품을 지역 마트·장터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성과는 2024년부터 기찬밥상에 참여해 온 어르신들과 영암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의 노력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다.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온 경험을 지역사회에서 나누며 자아를 실현하는 생산적 복지 현장을 더 넓혀 영암형 효도복지의 모델을 전국 모범으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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