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NEWS1
전남환경

2027년산 국산 밀 정부비축, 1등급 판정 쉬워지고 제빵용 매입가 오른다

나나주시2026.11.04 01:00
글자 크기
기관 제공 보도자료원문에서 안내 문구를 걷어내고 형식만 다듬어 게재합니다.
2027년산 국산 밀 정부비축, 1등급 판정 쉬워지고 제빵용 매입가 오른다

국산 밀 농가는 2027년산부터 정부비축 1등급을 받기가 쉬워진다.
제빵용 품종의 1등급 매입가격도 오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 내용을 담은 사전약정 권역별 설명회를 3일 나주에서 처음 열었다.

설명회는 4일 전주, 9일 진주로 이어진다.
대상은 국산 밀 생산자와 지방정부 관계자다.
동계작물을 파종하기 전에 비축 물량과 기준을 알리려는 자리다.
농가가 미리 판로를 확보하고 영농계획을 세우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사전약정 물량은 1만 8천 톤이다.
약정 대상은 147개소 국산 밀 생산단지다.
aT는 올해 12월 중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2027년산 정부비축은 품질기준을 손본다.
지금까지는 품위기준 1등급에 더해 품질기준 3개 항목이 모두 1등급이어야 했다.
품질기준 항목은 품종순도·단백질함량·회분이다.
2027년산부터는 품위기준 1등급을 갖추고 세 항목 가운데 2개 이상만 1등급이면 1등급으로 본다.
날씨에 따라 품질이 오르내리는 농가의 부담을 덜려는 조치다.

aT는 매입가격도 품종별로 일부 손본다.
금강·백강·황금알 같은 제빵용 품종은 1등급 가격이 1,015원/kg에서 1,030원/kg으로 오른다.
제면용 품종인 새금강의 1등급 가격은 900원으로 종전과 같다.
1등급과 2등급 사이의 가격 차등 폭은 6%에서 7%로 넓어진다.

aT는 이번 설명회에서 맥류 계약재배자금 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이재욱 aT 수급이사는 "국산 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생산농가가 안심하고 재배할 수 있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품질 경쟁력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보도자료

원문 보기

기관 누리집에 올린 이 보도자료의 원문 페이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