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양초, 호주 학생들과 화상수업…실전 영어소통으로 세계와 교류

E-Buddy 시스템 통해 호주 Adelong Public School과 정기 수업 진행, 자신감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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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초, 호주 학생들과 화상수업…실전 영어소통으로 세계와 교류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호주 학생들과 정기 화상수업 운영…실제 의사소통 중심 영어교육 강화 이양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6월 12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호주 New South Wales의 Adelong Public School과 함께 화상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화상수업은 학생들이 실제 영어 사용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한국과 호주 학생들이 일대일로 매칭되어 친구가 되는 E-Buddy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일상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6월 12일 진행된 첫 번째 수업에서는 양국 학생들이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학교를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초 학생들은 수업을 위해 스스로 자신의 소개 자료를 제작하고 영어 문장을 작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준비했으며, 직접 만든 발표 자료를 활용해 자신 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한국과 호주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취미, 좋아하는 음식, 학교생활 등에 관한 간단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도 있었지만, 학생들은 점차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며 즐겁게 활동에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떨렸지만 호주 친구들과 이야기해서 재미있었다”, 6학년 학생은“다음 시간에는 조금 더 연습해서 더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4학년 학생은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번 수업에서 아쉬웠던 점을 스스로 돌아보며 다음 수업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복선 교장은 “학생들이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며 세계의 친구들과 소통하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배움”이라며 “이번 화상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양초등학교와 Adelong Public School의 두 번째 화상수업은 오는 6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학교생활, 지역의 특색 등을 영어로 소개하고, 호주 학생들의 문화와 생활을 배우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체험 중심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