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봉강면은 5월 3일 봉강면 비봉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양시와 봉강면이 주최하고 봉강면청년회(회장 이현준)가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석평마을 박서현 씨가 효부상을 받고,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 박광기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참석 내빈들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고, 봉강면청년회 회원들은 ‘어버이 은혜’를 합창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강면청년회는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으며, 행사장에서는 ▲풍물단 공연 ▲초대가수 공연 ▲난타 공연 ▲밸리댄스 공연 ▲각설이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현준 봉강면청년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께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으로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