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장성, '성장-온드림' 위원회 가동…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

교육·복지·의료 등 협력으로 학생 위기 조기 발견 및 선제적 지원 나서

장성, '성장-온드림' 위원회 가동…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 - 행정 | 코리아NEWS
장성, '성장-온드림' 위원회 가동…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에 보다 빠르고 촘촘하게 대응하기 위한 장성형 통합지원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4월 15일 교육지원청 아우름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성장-온드림」 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 지원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범한 위원회는 교육, 복지, 상담, 의료, 법률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 구조로 구성되어, 학생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개입하는 ‘선제적 지원체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 위촉과 함께 학생 지원 방향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할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성장-온드림’ 체계는 기존의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학생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례는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하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지원의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 사안 발생 시 즉시 논의하는 유연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학생 문제는 단일 원인이 아닌 경우가 많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관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학생 한 명의 어려움을 놓치지 않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지원으로 모든 학생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