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광양 다압면, 매화축제 성공 기원…이장단·기업 후원금 420만 원 챙겨

지역기업과 협력해 마련한 성금, 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사업에 투자

광양 다압면, 매화축제 성공 기원…이장단·기업 후원금 420만 원 챙겨 - 행정 | 코리아NEWS
광양 다압면, 매화축제 성공 기원…이장단·기업 후원금 420만 원 챙겨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시 다압면은 지난 2월 24일 다압면사무소에서 다압면 이장협의회와 지역기업이 함께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성공 기원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다압면장을 비롯해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대표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의 뜻을 함께 나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420만 원은 다압면 이장단과 지역기업의 자율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다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됐다.

성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압면 복지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성금 모금에는 ▲다압면 이장협의회(100만 원) ▲서경윤 죽천 이장(100만 원) ▲정동영 서동 이장(50만 원) ▲김종채 염창 이장(50만 원) ▲㈜우리같이 김세방 대표(20만 원) ▲대영건설 양노규 대표(100만 원)가 참여했다.

김기복 다압면 이장협의회장(다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광양매화축제가 25회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안전하게 치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장단과 지역기업이 마음을 모았다”며 “십시일반 모인 성금이 다압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다압면 이장협의회와 지역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다압면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고,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매화 향기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