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북평·북일초, 책으로 잇는 따뜻한 교감 '온책읽기 축제' 개최

공동교육과정으로 학생들 간 소통과 배려 나누며 배움의 즐거움 경험

북평·북일초, 책으로 잇는 따뜻한 교감 '온책읽기 축제' 개최 - 교육 | 코리아NEWS
북평·북일초, 책으로 잇는 따뜻한 교감 '온책읽기 축제' 개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북평초등학교는 북일초등학교와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온책읽기 책축제」를 주관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육대학교 독서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작은학교 학생들이 책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따뜻한 독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책축제는 학년별로 선정한 도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함께 나누는 ‘온책읽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작은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어 책 속 이야기에 공감하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배움을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책을 읽기 전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는 사전 활동을 시작으로, 책을 읽으며 내용을 탐구하고 의미를 발견하는 중간 활동,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사후 활동까지 체계적으로 참여하였다.

학년별 특성에 맞춰 등장인물 이해하기, 역할극, 토의·토론, 독서 감상 표현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특히 두 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활동하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과정은 공동교육과정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학생들은 책을 매개로 공감과 배려의 마음을 키우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며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니 더 재미있었다.”,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활동해서 새로운 경험이 되었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북평초등학교와 북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작은학교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학기에는 학생들이 함께 땀 흘리며 협동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 「스포츠데이」를 운영하여 학교 간 교류와 우정을 더욱 깊게 다질 계획이다.

앞으로도 두 학교는 독서,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작은학교 교육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