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산업통상부와 함께하는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홍보활동 전개 전남 곡성군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맺은 산업통상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역 농특산품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며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비수도권 기초지방자치단체-중앙부처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부처와 기초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앙-지방 상생협력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곡성군은 행사 현장에서 곡성몰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물품을 증정하고, 신규 가입 시 쿠폰(3천 원 상당)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안내해 전 상품 20% 할인 혜택을 홍보하며 지역 농특산품 소비 촉진에 힘썼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커피차 운영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도입해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와‘유기동물 보호센터 시설 개선 사업’을 소개하며 제도의 취지와 활용 계획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11~12월 답례품 증량 이벤트와‘또줘핑’이벤트,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백세미 햅쌀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홍보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방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농특산품을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행정2025. 12. 20. 21:15
곡성군, 산업통상부와 함께하는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홍보활동 전개
최초 게시: 2025. 12. 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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