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6월 22일 유치원 강당에서 옥곡초병설유치원, 진상초병설유치원, 태인초병설유치원과 함께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예술공연’ 전통국악뮤지컬 ‘천개의 이야기 덩기덕 쿵덕’을 관람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유아들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참여형 국악 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뒀다.
공연단은 전통국악뮤지컬 ‘천개의 이야기 덩기덕 쿵덕’을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와 전통음악을 선보였으며, 유아들은 공연에 몰입하며 국악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꼈다.
특히 가야금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우리 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연 중에는 국악 동요를 배우고 함께 부르는 참여 활동도 진행됐다.
유아들은 공연자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율동을 하며 즐겁게 참여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몸소 체험하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으며, 다른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을 기르는 계기도 마련했다.
광양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풍부한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중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정유진은 “유아들이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악을 즐기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가야금 소리를 직접 듣고 국악 동요를 함께 부르는 경험이 유아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유아는 “가야금 소리가 예뻐서 좋았고 친구들과 노래를 같이 불러서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공연을 또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