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2026년 4월 27일(월) 관내 신안지역(마을)연계 교육활동 학교 소속 교직원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신안미래혁신학교 네트워크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신안 지역 특색을 반영한 혁신 교육 모델을 정립하고, 학교 간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섬 지역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 지역 특색을 살린 ‘신안형 혁신 교육’의 방향 모색 협의회 1부에서는 ‘신안의 지리적·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날 배포된 연수 자료에 따르면, 각 학교는 섬 지역의 생태 환경과 공동체 문화를 교육 활동에 녹여내어 학생들에게 체감도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특히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섬 간 공동 수업 사례와 지역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 신안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 학교 간 연대와 협력으로 만드는 교육 혁신 2부 협의회 시간에는 네트워크 참여 학교들의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규모와 지역적 여건은 다르지만,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 혁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며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다른 학교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우리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속 가능한 혁신 교육 생태계 조성 박은아 교육장은 “신안미래혁신학교 네트워크는 개별 학교의 노력을 넘어 신안 교육 전체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