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3월부터 학교와 기관에서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 과정과 학교 교육과정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고, 가정과 학교가 협력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자녀의 정서·진로·디지털 환경 등 다양한 이슈가 확대되면서 학부모의 올바른 인식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올해도 프로그램을 이어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와 지역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녀와의 소통 방법 ▲학습 지도 방법 ▲디지털·미디어 환경 이해 ▲진로·진학 정보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의와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며, 학부모 간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무안 지역 유·초·중 학부모라면 누구나 학교 안내문과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학부모회 수요를 반영해 평일 오전·오후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부는 소규모 참여형으로 구성해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도 가능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 회차를 편성해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부모는 학생 성장에 가장 중요한 주체 가운데 하나"라며,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이 자녀를 깊이 이해하고, 학교와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