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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벼 '드문 모심기'로 경영비 절감·저투입 기술 실천

노동력과 생산비 줄이고 병해충 감소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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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벼 '드문 모심기'로 경영비 절감·저투입 기술 실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장흥군은 지난 21일 벼 생산성 향상 재배 기술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장동면 반산리 재배 농가에서 드문 모심기 재배 기술 첫 이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드문 모심기 재배 기술은 3.3㎡당 재식밀도와 주당 심어본 수를 기존 대비 낮춰 심는 방식으로 육묘 상자 수와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통풍 및 채광 개선을 통해 병해충 발생 감소와 안정적인 생육에 도움이 되는 재배 기술이며 이번 시범 사업에는 37주, 45주, 50주로 구분해 이앙하였다.

이와 더불어 시범 요인인 모판 1회 관주 프로그램(그로 모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육묘 초기 생육 안정과 활착 증진을 유도하고 건전한 모 생산 및 생산성 향상 효과를 함께 검증할 계획이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드문 모심기 재배 기술은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은 물론 안정적인 벼 생육에도 도움이 되는 기술”이라며“자원 안보 위기와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한 식량작물 저투입 재배 기술 보급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시범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벼 재배 농가 대상 드문 모심기 재배 기술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