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무안, 학부모 아카데미 7기 개강…보드게임 지도사 양성

자격 취득 학부모들이 지역 아동 대상 교육 기부로 '공교육 신뢰' 높여

무안, 학부모 아카데미 7기 개강…보드게임 지도사 양성 - 교육 | 코리아NEWS
무안, 학부모 아카데미 7기 개강…보드게임 지도사 양성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6월 15일 무안학생·학부모지원센터에서 ‘무안母兒 학부모 아카데미(7기)’ 개강식을 열고, 학부모 30명과 함께 학생성장지원을 위한 교육 기부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무안母兒 학부모 아카데미는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의 아이’가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도록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학부모(지역민)가 교육을 통해 자격을 갖춘 교육기부자로 성장함으로써 학생 교육에 직접 참여하고,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보드게임 지도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전문과정으로 관내 학부모 3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사고력 증진, 문제해결력 향상, 언어, 수학 영역 연계 지도 방법 등을 익히며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역량을 키우게 된다.

자격증을 취득한 학부모는 ‘무안母兒 학부모 재능기부단’으로 활동하며 학교와 돌봄센터, 지역 아동보호기관 등에서 교육 기부를 실천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6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안학생·학부모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펀앤조이에듀케이션대표이자 코리아보드게임즈 광주교육연수원장이 강사로 활동한다.

지난 2020년 1기부터 시작하여 7기를 맞이하는 무안母兒 학부모 아카데미는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교육 기부 활동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의 기반이 되고 있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부모의 배움과 재능 기부는 학생 성장의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며 “무안母兒 학부모 아카데미가 학부모의 역량을 키우고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교육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활성화하고, 지역과 연계한 교육 협력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심화 연수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재능 기부자의 역량을 높이고 교육공동체로서의 실질적인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