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빈 병, 영농 폐비닐 수거로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 앞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산포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원철)는 지난 11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포면 비상활주로와 면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도로변과 농경지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비롯해 농약 빈 병, 농업용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농약 빈 병과 영농 폐비닐 수거는 토양·수질 오염 예방은 물론 폐기물의 올바른 재활용을 통해 농업 분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산포면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농업의 리더로서 탄소중립 실천 사항을 솔선수범해 나가고 있다.
산포면은 빛가람혁신도시를 찾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인접 지역으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나주 농촌에 대한 첫인상을 밝게 하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지도자회 나주시연합회(회장 서성호)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 기간(10월 7일~11일)에 나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지역 농촌사회 리더 단체로서 축제장 일원과 나주호 일원을 비롯한 나주시 관내 곳곳에서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나주시 도시미화과와 산포면 주민복지센터에서는 이러한 자발적 환경정화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게, 봉투, 장갑 등 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서성호 농촌지도자회 나주시연합회장은 “나주방문의 해와 영산강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나주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원철 산포면농촌지도자회장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산포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농업인 스스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과 환경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나주시 산포면 농촌지도자회가 지난 11일 산포면 비상활주로와 면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제공-나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