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옥과초,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만든다…학생·학부모 함께 서명

학교폭력 예방과 존중 문화 실천 위한 책임규약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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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만든다…학생·학부모 함께 서명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5월 19일 중간놀이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회 주관 ‘학교문화 책임규약’ 홍보·서명 캠페인을 열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만드는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구성원이 학교폭력 예방과 생활지도에 대한 책임 의식을 함께 나누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책임규약 활동을 통해 모두의 학교를 함께 지켜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학교문화 책임규약이 단순한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자치 중심 활동으로 운영했다.

옥과초는 지난 4월부터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문화 책임규약의 취지와 필요성을 안내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학생들은 학급회의와 다모임을 통해 학교에 바라는 점과 실천 의지를 제안했고, 학부모와 교직원은 설문조사에 참여해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 존중, 바른 언어 사용, 학교폭력 예방, 서로 배려하는 생활 태도 등을 담은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생회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과 홍보 자료를 활용해 친구들에게 책임규약 내용을 알리고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학생들은 “장난도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친구를 존중하는 말 사용하기”, “학교폭력 목격 시 선생님께 알리기” 등의 문구를 함께 외치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점심시간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서명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는 학교교육설명회와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 대상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교 규칙 존중, 자녀와의 바른 소통, 교원의 전문성 존중 등의 내용에 공감하며 책임규약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교직원 역시 학생의 마음을 공감하고 학생·학부모와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옥과초는 앞으로도 학교문화 책임규약 활동 결과와 실천 사례를 학교 누리집과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공유하고, 학생자치 활동과 연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책임규약 내용을 학교생활규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강미다 교장은 “친구를 존중하는 말과 행동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