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광도서관, 성지송학중학교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개최

채기성 작가 초청 강연, 학생들과 문학의 본질 나누는 시간

영광도서관, 성지송학중학교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개최 - 교육 | 코리아NEWS
영광도서관, 성지송학중학교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개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윤하진)은 5월 28일 영광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못갖춘마디』의 채기성 작가를 초청해 성지송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채기성 작가는 먼저 소설 『못갖춘마디』를 중심으로 작품의 제목이 가진 의미와 우리 사회 안에서 통용되는 ‘갖추지 못함’의 시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등장인물의 삶과 감정을 설명하며 작품 속에 담긴 질문들을 학생들과 함께 나눴다.

이어진 두 번째 시간에는 ‘문학이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문학의 본질과 역할을 소개했다.

채작가는 문학이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고 설명하며, 글쓰기가 삶을 새롭게 이해하는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영광군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강연의 세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 네 번째 강연은 6월 영광중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광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 속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나누는 과정에서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