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고흥교육청-경찰서, '학교폭력 근절' 위해 손잡았다

아동·청소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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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과 고흥경찰서(경찰서장 안민탁)은 2026년 3월 26일 지역사회 내 학교폭력 근절과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학교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등 각종 범죄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교폭력 및 각종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등하굣길 및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 주변 순찰 강화 ▲학교폭력 피해 학생 회복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학업 복귀 지원 ▲범죄 예방 교육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 체계 구축과 피해 학생에 대한 심리·정서 지원,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관련 행정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경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확대하고, 학교 주변 순찰 강화와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 안전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권형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경찰서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안민탁 경찰서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