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2026. 02. 10. 04:20

광양교육지원청, 민주평통과 손잡고 통일교육 활성화 나선다

학생 대상 체험형 통일 프로그램 운영 및 민주시민 역량 강화

발행: 2026. 02. 10. 04:20수정: 2026. 02. 10. 04:00
광양교육지원청, 민주평통과 손잡고 통일교육 활성화 나선다 - 행정 | 코리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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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2월 9일 광양교육지원청 햇살동 시청각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박노신)와 「민주·평화·통일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세대 중심의 민주·평화·통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광양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참여 중심 통일교육을 공동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민주·평화·통일 강연회 ▲청소년 통일 골든벨 ▲교직원·학부모 대상 특강 ▲체험·토론 중심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학교 연계 및 행정 지원과 교육과정 운영을 담당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프로그램 기획·운영과 강사 및 전문 인력 지원, 교육자료 제공 등을 맡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교육지원청 김여선 교육장은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와 교육기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학생들이 민주적 가치와 평화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 강화와 평화·통일 가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