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6년 5월 20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나주교육 빅뱅’의 철학을 현장에서 실현하고 관내 유·초·중·고·특 교직원 간의 긴밀한 소통을 도모하고자 ‘제3회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해온 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것을 넘어,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내 개별 학교의 경계를 허물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관내 교직원 총 359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정과 연대의 에너지를 나눴다.
지난 5월 11일부터 펼쳐진 배구 남녀 혼성 부문(27개교), 배구 여성 부문(14개교), 단체줄넘기(9개교) 경기는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닌, 서로의 호흡을 맞추고 연대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코트 위에 나선 선수들과 관전석의 응원단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과 신뢰라는 교육공동체의 핵심 가치를 몸소 보여 주었다.
변정빈 교육장은 “나주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나주교육 빅뱅’의 거대한 에너지는 결국 우리 교직원 여러분의 하나 된 마음과 화합에서 출발한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지친 일상에 깊은 재충전의 시간이 됨과 동시에,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가 서로의 벽을 허물고 융합하여 상생과 협력의 미래지향적 나주 자치 교육을 실현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권역 내 동료 선생님들과 코트 위에서 함께 땀 흘리고 눈을 맞추며 깊은 유대감을 느꼈다”며, “오늘 채운 따뜻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현장에 돌아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미래 교육 가치 실현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에 기반한 자치지구별 교류 활동을 더욱 깊이 있게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활기차고 지속 가능한 나주 미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