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6년 5월 8일, 나주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생 6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교육장기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의 가치들을 스포츠 현장에서 구현하고, 학생들은 승패를 넘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동료와 함께 호흡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다각적인 인재상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단거리, 중·장거리, 필드 종목 등 다양한 육상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모습에서 미래를 개척하는 나주 학생들의 강인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고, 결승선을 통과한 친구를 격려하고, 뒤처진 동료에게 응원을 보내는 모습은 경쟁보다 소통을 중시하는 나주 교육의 지향점을 보여주었다.
지역사회 연계 일환으로 한전MCS의 후원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더해졌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장 분위기를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
교육공동체와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순위 결정의 장이 아니라,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발산하며 ‘나주교육 빅뱅’의 주인공임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트랙 위에서 흘린 땀방울이 앞으로 여러분이 마주할 미래의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고 협력하는 강력한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김갑용 교육지원과장은 “스포츠를 통해 인성 교육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것은 미래 교육의 필수 과제”라며,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공정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신체적 강인함은 물론,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나주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교 체육 활성화와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