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중앙초등학교(교장 천장현)는 지난 6월 17일 「AI야 함께 놀자」를 주제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2026 창의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과 연계한 다양한 융합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 문제해결력, 탐구 역량을 키우고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육관과 운동장을 중심으로 운영된 이번 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다인 23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되었다.
학생들은 스탬프북을 활용해 각 부스를 순회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AI중점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로봇 슈퍼 챔피언십 ▲메이킹 프로젝트 ▲AI 주행 미래 모빌리티 ▲프롬프트 엔지니어 체험 등 AI 기반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과학 부서의 ▲업사이클링 햄스터 쳇바퀴 만들기를 비롯해 독서교육, 다문화교육, 보건교육, 방과후학교, 체육, 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부서가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풍성한 창의융합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내 부서뿐만 아니라 창의융합원, 발명교육센터, 보건소, 학부모회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함께 참여해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행사 준비와 운영, 정리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학생 주도형 축제 문화를 만들어 갔다.
행사를 기획한 교사는 “학생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통합적 체험교육이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고 말했다.
천장현 교장은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단순한 사용자를 넘어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AI·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중앙초등학교는 2026학년도 AI·디지털 선도학교와 AI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전남과학전람회 우수학교에 선정되는 등 AI와 창의과학 교육 분야를 선도하며 미래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