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월드컵 열기 속 대마중, 축구로 먹고 사는 법 배운다

스포츠 기자 초청 진로특강, 프로선수 외 다양한 스포츠 직업군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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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 속 대마중, 축구로 먹고 사는 법 배운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윤하진)은 6월 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지원 스포츠기자를 초청해 ‘내가 좋아하는 축구로 먹고 사는 법’을 주제로 진로직업특강은 열고, 축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축구부 학생이 많은 학교 특성을 반영해 프로선수 진출 외에도 스포츠 산업 전반에 존재하는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강연을 맡은 장지원 스포츠기자는 프리랜서 기자이자 스포츠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 관련 도서 3권을 집필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축구선수뿐만 아니라 감독, 코치, 심판, 해설위원, 기자, 스포츠 데이터 분석가 등 축구를 통해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자신의 취재 경험과 집필 과정, 스포츠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직업인의 이야기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특히 2026년 북미 월드컵이 진행 중인 시기와 맞물려 세계 축구 무대가 만들어 내는 경제적·문화적 가치와 스포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도 함께 다뤘다.

학생들은 월드컵이 선수들만의 무대가 아니라 수많은 전문가와 직업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거대한 산업이라는 점을 이해하며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살펴봤다.

강연에 참여한 대마중학교 교사는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프로선수라는 한 가지 목표에만 머무르지 않고 스포츠 산업 전반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