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초등학교(교장 홍경기)는 4월 23일 교내에서 유치원과 초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수원(과학 수학 원정대)의 날’ 행사를 운영해 체험 중심 과학·수학 교육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과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해 실생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탐구력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꼬마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는 학급활동, 체험부스, 마술 공연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전교생을 6개 조로 편성해 순환형 체험을 진행하고, 각 부스마다 교사를 배치해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이 이뤄지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간과 힘을 측정해 보는 ‘오차 0% 도전’, 물의 양을 맞추는 ‘15L의 마법’, 길이 감각을 기르는 ‘눈대중으로 맞춰라’, 낙하산을 제작하는 ‘중력탈출 프로젝트’,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오목대결’ 등을 운영했다.
또한 학급별 협동 활동인 ‘종이컵 성 쌓기’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체험하도록 했으며,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과학 마술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면서 교육과정과 연계된 의미 있는 체험이 되도록 구성했다.
행사 운영 전에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보길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기초 소양을 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협동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도 함께 함양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에도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 참여형 수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홍경기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과 수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