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목포교육지원청, 글로컬 시대 대응 위한 미래교육 학부모 연수 성황리

지역과 세계를 잇는 글로컬 역량과 AI 시대 대비 자녀교육 방안 모색

목포교육지원청, 글로컬 시대 대응 위한 미래교육 학부모 연수 성황리 - 교육 | 코리아NEWS
목포교육지원청, 글로컬 시대 대응 위한 미래교육 학부모 연수 성황리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6월 9일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글로컬 시대의 학습, 경험에서 지식으로」를 주제로 2026년 학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래사회 속에서 요구되는 글로컬(Global+Local) 역량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녀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학부모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연은 미국 트로이대학교 교수이자 전라남도교육청 K-에듀센터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구기용 교수가 맡았다.

구 교수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과 글로벌 시민의식을 중심으로 지역성과 세계성을 연결하는 글로컬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다양한 경험이 배움으로 이어지고 지식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참석한 학부모들은 성취 중심의 교육을 넘어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경험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 등을 키우기 위한 가정의 역할과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지원청 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미래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목포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행준 위원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긴밀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오늘 강연은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지역교육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재현 교육장은 “학생들의 배움은 교실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경험 속에서 더욱 깊고 넓게 성장한다”며 “목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글로컬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미래교육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