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전남인재개발원, 지자체 HRD콘테스트서 행안부장관상 수상

생성형 AI 교육 모델 공로…교육과정개발 분야 최고 성과 인정

코리아NEWS 취재팀
전남인재개발원, 지자체 HRD콘테스트서 행안부장관상 수상 - 행정 | 코리아NEWS
전남인재개발원, 지자체 HRD콘테스트서 행안부장관상 수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인재개발원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제44회 지방자치단체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인적자원개발) 콘테스트’에서 교육과정개발 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지난 3일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이 참여해 우수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교육훈련 성과와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는 행사다.

전남인재개발원은 ‘AI, 배움을 넘어 행정혁신으로’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하는 교육모델을 선보였다.

교육은 ‘AI를 배우는 공무원에서 AI로 일하는 공무원으로’를 목표로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기본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심화 ▲AI 영상·이미지 생성과 편집 ▲AI 크리에이터 전문가 되기 등 4개 과정으로 단계별 학습체계를 구성했다.

특히 교육생의 실제 업무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해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엑셀 업무 자동화, 이미지·영상 제작 등을 직접 수행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했다.

교육 이후에도 멘토링으로 결과물을 완성하고 실제 행정업무와 지역축제 홍보 등에 활용하도록 지원했다.

이처럼 교육을 현장의 업무 변화와 성과로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재석 전남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수상은 생성형 AI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활용해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낸 교육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직자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공공부문 AI 인재 양성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