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6월 29일(월) 곡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교(원)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대비한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육혁신 추진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 모델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K-푸드 교육 허브 구축 방안’과 지역 전체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지역이 곧 캠퍼스’ 학교혁신 모델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한 교(원)장들은 곡성의 풍부한 농업·생태·문화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형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곡성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교육공동체 기반 교육사업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심치숙 교육장은 “전남·광주 통합 시대에는 지역만의 강점과 특색을 살린 교육이 곧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곡성이 보유한 풍부한 교육·문화·생태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컬 미래인재를 키워내는 지역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특색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컬 곡성교육이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