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화순 특수교육, 겨울방학 ‘오메 5매’로 마음 잇다

딸기체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자립·가족 유대 강화

화순 특수교육, 겨울방학 ‘오메 5매’로 마음 잇다 - 교육 | 코리아NEWS
화순 특수교육, 겨울방학 ‘오메 5매’로 마음 잇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 2월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오메 5매 겨울방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자개 갓키링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딸기체험 ▲명절 음식 만들기(만두 빚기) ▲화순체육회와 함께하는 다이어트로빅 ▲우리끼리 1일 캠프 등이 운영됐다.

특히 딸기 수확과 딸기청 만들기 체험은 형제자매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으며, 1일 캠프에서는 요리와 협동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및 자립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학생 프로그램과 동시에 진행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경제교육을 곁들인 학부모 대화의 장’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수교사가 경제교육과 가정 내 의사소통 방법을 주제로 연수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학부모들과 공감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즐겁게 배우고 참여하는 동시에 학부모 교육까지 운영되어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겨울방학에는 화순전남대학교 여미사랑병원학교에서도 제빵 및 공예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병원 입원 및 치료 중인 건강장애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지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매년 계절별 방학 프로그램과 학부모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