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장흥도서관, 김봉중 교수 초청 인문학 특강 성료

장흥중학생들 대상 ‘최소한의 미국사와 미래지향적 삶’ 주제로 역사 교육 및 가치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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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장흥도서관은 지난 7월 10일 장흥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문화강좌'의 일환으로 진행된 김봉중 작가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봉중 교수는 미국 톨리도 대학 사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30여 년간 미국사와 서양사를 연구해 온 석학으로, 저서로는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미국사」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최소한의 미국사와 미래지향적 삶’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봉중 교수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미국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한 역사적 사실 전달에 그치지 않고, 미국 역사를 거울삼아 오늘날의 10대들이 새겨야 할 미래지향적 가치관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나아가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우리 청소년들이 갖춰야 할 올바른 국가관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며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역사를 훌륭한 리더들의 이야기와 함께 들으니 몰입이 잘 되었다"며, "앞으로 내가 어떤 가치관과 국가관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장흥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강좌가 장흥 지역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진 인재로 성장하는 데 훌륭한 자양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지적 성장을 돕는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